퇴사를 천천히 준비하자 (3) 다른 사람이 아는 나1 퇴사를 천천히 해보자

다른 사람이 아는 나 - 설문지 작성하기


이직으로 마음을 굳힌 후 자소서를 다시 시작하자니 너무 막막했다
나는 어떠한 사람이라고 정의내리는 것은 사실 정말 철학적인 질문이고,
나를 소개한다는 것은 처음 초등학교를 입학할때부터 면접때까지 늘상 어려운 과제였으니까

우선,
'내가 아는 나'를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보는 나'를 정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그리고 쉽다고) 생각했다.

위와 같은 질문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표로 정리했다.(아래 첨부된 리스트 참조)
인생의 가치관 목록은 나를 파악하는 방도보다는 애정에서 비롯된 관심이었다
나머지 질문들은 다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되었다.

문제는 모집단이었다.
대학동기 및 과 선배, 동네 친구(문과라는 공통점), 취준 스터디, 동아리 선배
로 얼마 있지 않은 인맥을 (보고싶은 마음까지 같이 담아) 만나서 설문을 의뢰했는데
이들은 나와 같이 일을 해본적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각자 나름대로 그간 내가 업무관련 풀어온 썰이나 성격을 바탕으로 정성껏(이 또한 애정에서 비롯됐겠지) 작성해주었다.




-질문 리스트 표-

질문리스트
본인의 직종 및 업무 소개
1당신 직장에 대한 간단한 소개 플리즈 
  
2예시로 하루 스케줄을 읊어주세요 
  
3가장 좋은 점 
  
4가장 나쁜 점 
  
5어떤 성격이 당신의 직장과 잘 맞나 
  
6이 직장으로 오기 위한 면접 질문 3가지를 만든다면?
  
7당신이 아는 XXX(본인)랑 잘 맞을 것 같은지 
  
8 당신의 회사에 입사할 경우 면접 꿀팁이 있다면?
  
내가 아는 XXX(본인)
1당신이 아는 XXX(본인)의 성격은? 
  
2장점 및 단점 
  
3추천할만한 직종(지인이 다니는 회사라던지)
  
인생의 가치관
1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25년 내 인생계획이 있다면? 
  
3책이나 영화나 음악 아무거나 추천 
  
면접 관련
1면접에 도움이 될만한 경험이 있었다면? (ex. 약복용, 연습방법 등)
  
2면접 썰 하나만 구체적으로 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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