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하루의 시작


29

30

1

2

3

4

새벽

x

육아

요가

요가

요가

동해출발


오전1

회사연락

계획

cmp

육아

운동



오전2

독서

cmp

가계부

운동?

cmp



식사 12

청소

외식




동해도착


오후1

독서

육아

육아

육아

육아



오후2

당근

운동

운동

cmp

여행계획



식사








저녁

야식

집정리

가계부

가계부

짐싸기


안반데기

스트레칭

스트레칭

스트레칭

스트레칭

스트레칭




오늘 원래 ifc몰에서 여유자적 시간 떼우려했는데, 포커스 책에 영향 받아 계획을 완수하고 cmp공부를 하기로 했다
내가 자랑스럽군

우선순위를 두고 시간을 블록화해 심플하게 계획을 짜니까 확실히 어떤시간에 무엇을 몰입할지 가닥이 잡힌다
어영부영 보내왔던 시간이 사라져서 뿌듯하다

포커스를 이용한 복직 전 시간관리 (3) 퇴사를 천천히 해보자

“무엇이 가장 소중한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무엇이 내 삶을 이끄는가”

시간블록을 하는 이유
워라밸이 맞는 건강하고 심플한 삶

내 삶의 목표

일하고 운동하고 잘먹는 삶
내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엄마인 삶
작은 행복이 자주 있는 삶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


목표 구체화

1 자주 행복하고 열심히 몰두하는 것이 있는 사람이 되기 
  ->낭비시간을 없애고 목적있는 시간
  ->내가 즐거운 시간 항상 확보하기

2 내 시간을 챙길때는 내시간에 몰두, 아이에게 집중할때는 확실히 집중 
  -> 하루에 한시간은 눈마주치며 열심히 놀아주기
  -> 전문성 있는 직업이 있는 엄마 ->cmp 따기
  ->외적으로도 자랑스러운 건강한 몸 ->필라테스 빡세게 체형잡기

3 경제적으로 안정적
  ->월 300저금*12 1년에 3600만원 3년에 1억 모으기 목표
  ->어플가계부 시작, 용돈제 부활


목표 실행방안

1 낭비시간(카페에서 죽치기, 카톡하기, 인스타보기, 유투브 쇼츠) 시간 줄이기
->내시간을 갖을 땐 집 밖으로 나가서 목표가 있는 활동을 하기
->아이 재우는 8시에 집안정돈 및 구조 바꾸기
->10시까지 남편이랑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후 무조건 뜨거운 샤워하고 핸드폰은 거실에 두고 책읽다 자기
->5시 이른 기상 후 하루 계획, 요가, 필요시 집안일이나 육아하기

2  시간 확보 후 제대로 활용하기
-> 어린이집 5시간(9시-14시) 활용 
-> 등원시키고 cmp하루에 2시간씩 공부하기
-> 등원시키고 필라테스 1시간, 스트레칭 매일, 술 주1회
-> 3시-6시 자유시간에 나가서 가계부, 회사관련 대비, 사회생활(카톡 혹은 전화)하기

3 어플가계부 시작, 용돈제 부활
-> 한 카드로 수익을 합치고 목적별 통장으로 나누기
-> 지출을 한눈에 보기 쉽게 생활비 카드 합치기
-> 감시자 역할을 두기




“우선 순위 파악이 힘들 땐 시간을 돈으로 생각해보라
수익성이 높은곳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라
양질의 시간(본인이 정신이 가장 맑고 집중할 수 있을 때) 을 우선순위 블록에 투자”

복직전 한달간 시간에 따른 우선순위파악
1 연봉을 올리는데 주력 (연봉협상)
2 워라벨시간 조정
3 운동해서 체력키우기
4 가계부써서 저금하고 절약하기
5 행복한 엄마 되기




2022.11.27. 하루의 시작

주말 기분 내보겠다고 술을 애매하게 마셨더니 잠이 안와죽겠다
괜히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보았다
남이 볼 때 쪽팔리는 모습을 하고 있으면 내가 진짜 혼자 시간을 보낸다는 느낌이 더 느껴져서 좋다
마치 혼자 있을 때 괜히 빨개벗고 돌아다니는 것처럼 ㅎㅎ
벌ㅆㅓ 십일월 말이네 
무료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삶이 무탈하다는 증거이다
무탈하다 무탈해 인스타나 한개올려볼까
방정리를 하거나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다
이렇게 하릴없이 누워서는 밤을 그냥 새버리겠어
마음같아서 그냥 커피 마시고 하루를 시작해버리고 싶다
그러고는 아침에 졸려 죽으려하겠지 안된다~!~!~!~!~!
내일은 대청소를 할것이다
대청소는 가끔하면 재밌다
너무 가끔해서 문제지만 내가 더 재밌는게 중요하다


2022.11.25. 하루의 시작

저녁식사 목욕
20:00 집안 정돈
21:00 뜨거운 물 샤워 스트레칭
22:00 잠잘 준비
21:00 취침 목표


내일 6시 기상 목표
6:00-7:00 스트레칭 따뜻한 물 독서
7:00-8:00 아침식사 청소기 돌리기 식세기 정리 가습기 물 채우기
8:00-15:00 7h육아
 9:00-10:00 병원
 10:00-11:00 뽀뽀 옷장 정리
 11:00-12:00 점심식사
 12:00-14:00 낮잠 / 가계부 시작
15:300-16:30 운동
16:30-18:00 민증 새로 발급?


버티는 시간 보내는 시간 안녕 뽀뽀

어린이집을 간지 일주일만에 수족구에 걸려서 아픈지 일주일째다
열이 펄펄 날때는 정말 눈물이 나게 걱정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고 잘 노는 아이를 보니 안쓰러웠다
응급실도 처음 가보고 아파도 귀엽기만한 순진무구한 뽀뽀를 보는 일은 슬프고 신기한 일이었다

이제 열이 잡히고 염증과의 싸움 및 감기와의 싸움 시작이다
사실 복직 전 자유부인의 시간으로 보내려고 했던 11월을
어린이집 적응기로 보내려던 11월을 이렇게 날리니 속이 쓰리다

다 나아가는 것 같으니까 드는 생각이겠지마는-

확실히 짜증도 늘고 응석도 늘고 약도 먹기 싫어하는 아기를 붙잡고
집에서만 있는 일은 가혹한 일이다

한창 짜증을 내다 내 얼굴을 할퀴고 잠든 아이를 안고 조금 울었다
울면서 사랑이란 안좋은 모습을 오롯히 감싸안고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울고 나니 좀 개운한것같기도 했다

화가 나는 건 정말 아닌데 좀 지친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구나 라고 깨달았다
아이를 케어하고 웃으면서 말걸고 밥을 멕이고 약을 멕이고 놀아주고 집안정돈을 하는 시간을 버티고 있구나
그런데 만약 내가 즐겁게 보낸다고 생각한다면?

이제 복직하면 이런 일상이 그리워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집 안에서 아이랑 딩굴딩굴하고 놀고 집안 구석구석을 정돈하는 이런 평화로운 시간이 그리워질수도 있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아이랑 눈을 마주치고 맛있는 것을 나눠먹는 일상

그래서 시간을 보내기로했다 즐겁게
오늘은 또 무얼하며 즐겁게 보내지? 이렇게
우리 뽀뽀 낮잠자고 일어나면 미역국을 멕여봐야지
음식으로 마음껏 장난도 치게해줘야지 

허회경 오 사랑아 노래 좋다
사랑해 뽀뽀
빨리 낫자 우리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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